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학생 '해외 인턴십'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학생 '해외 인턴십'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2.12.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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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학과 / 사진=뉴시스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학과 / 사진=뉴시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충북보과대)는 20일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2022학년도 동계방학 기간 '해외태권도지도자 인턴십'을 떠난다고 밝혔다.

해외 인턴십 과정에는 15명의 학생이 지원해 7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미국 뉴저지, 텍사스 학교 태권도 외교과와 교류한다.

충북보과대는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이 해외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료, 숙박·숙식비, 활동비를 지원한다.

2013년 개설된 태권도외교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태권도 외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을 선발해 해외로 보내고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진천중 특강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0일 모교인 진천중학교를 찾아 후배를 대상으로 특강했다.

김 차관은 이날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얻을 것이라면서 불굴의 의지와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라고 당부했다.

충북 진천군 출신인 김 차관은 진천중학교 32회 졸업생이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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