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24~25일 양 일간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재학생의 창업 역량 강화 및 창업마인드 고취를 위한 '창업 캠프'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창업 캠프는 창업동아리 및 창업에 관심있는 재학생 50여 명이 참가했다.
창업아이템 개발부터 사업화를 위한 계획을 전문 강사와 멘토링을 통해 창업 스토리텔링을 완성시키는 단계까지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상혁(치기공과) 학생은 "창업 캠프에 참여하면서 관심이 없었던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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