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총장 송승호)가 취업 잘 시키는 대학으로 또 다시 인정받았다.최근 교육부가 대학알리미(대학정보공시)를 통해 공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0년 말 기준)에서 충북보과대는 취업의 질을 나타내는 유지취업률 83.5%를 기록해 졸업생 1000명 전국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또한 전체 취업률에 있어서도 76.9%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충북지역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심화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도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취업률은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70.9%보다 월등히 높은

충북 제천시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는 재학생 전원에게 ‘3차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대원대는 지난해 재학생 1인당 10만 원씩 2회에 한해 4억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이번 3차 지급을 포함해 총 6억 원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또, 1학기 수업이 비대면 수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학생생활관 입사예정 학생들의 생활관비를 전액 환불해 주기도 했다.재학생들은 2월 안으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가 지역-대학 간 협력 프로젝트 유니콘(UniCon)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관내 진로‧취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로지도사 1급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 교육과정은 제천지역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제천․단양 청년고용협의회원, 제천지역 중고등학교 진로부장 교사 20명, 대원대와 세명대 교직원 27명 등 총 47명이 전원 진로지도사 1급에 합격, 자격증을 취득했다.비대면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세명대학교가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10만원씩을 지급을 결정했다.세명대는 교내 장학위원회 의결을 거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3차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총 지급액은 7억여 원으로, 1월 중 학생계좌에 현금이체 방식으로 지급한다.앞서 세명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현재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35억 7000만원에 달한다. 유용식 학생처장은 “이번 3차 코로나19 장학금은 학습 관련 물품 및 마스크 등 안전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 비용으로 요긴하게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0년 그린캠퍼스조성사업 평가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그린캠퍼스 조성사업 평가는 ▲친환경 교정 조성노력 ▲대학구성원 친환경 교육과정 ▲친환경 참여확산 및 ▲친환경교정조성의 5개 영역의 14개 요소를 평가한 것으로, 전국 그린캠퍼스 조성사업 대학 중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돼 1200만원 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됐다.앞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3년간)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사업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에 그린

충북대학교가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지방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243명 모집에 5307명이 지원, 지방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최종경쟁률 4.2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정시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총 832명 선발에 3168명이 지원, 3.8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시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337명 모집에 1817명이 지원해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정시모집에서 수의예과가 가군 일반전형에서 11.82대1로 가장 높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의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도약기(3년~7년 이내) 기업의 시장 진입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 기관은 사업화 자금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6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0년까지 132개사의 창업기업 사업화를 지원해왔다.특히 2019년에 선정한 창업기업 26개사는 매출액 500억 원, 투자유치 190억

충북 제천 소재 한 대학교가 채용절차법을 위반,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됐다.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에 따르면 제천 A대학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채용절차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 과태료를 부과했다.앞서 A 대학은 지난해 11월 20일 'A대학교 직원 채용 공고'를 통해 공개한 이력서에 구직자들의 부모, 배우자, 자녀 등의 가족사항을 기록하게 했다.이는 구인자의 혼인여부, 직계 존비속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채용절차법 제4조의3제2호를 위반하는 사항이다.이에 따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교학부총장에 김영미 교수가 4일 임명됐다.이날 서원대학교는 김영미 레저스포츠학과 교수를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다.신임 교학부총장으로 임명된 김영미 교수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단국대 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김 부총장은 2006년 서원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입학학생처장, 교무부처장, 평생교육원장, 학술정보원장, 휴먼서비스대학장, 서원문화예술교육센터장 등을 역임했다.김 부총장은 교무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제195학생군사교육단이 국방부 ‘2020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2020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는 국방부와 교육부가 매년 전국 117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교육여건ㆍ제도ㆍ예산ㆍ시설 등 학군단 운영과 지원 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다.서원대학교 제195학군단은 올해 4년 연속으로 국방부 최우수 학군단 선정으로 문무겸전 호국간성(文武兼全 護國干城)의 정예 장교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학군단으로 인정받게 됐다.서원대 학군단장 김경수 중령은 “대학교의 적극적인 지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 학교 사회봉사단은 매년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주건환경개선, 안전, 보건, 문화,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방역 물품 전달을 비롯해 '2020년 농촌재능나눔 대학별특화마을 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을 제작해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권오민 교수는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에 6년 연속 선정, 세계 상위 1% 연구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15~2017년, 2019년에는 수학분야에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됐다. 2018년에는 크로스필드(복합분야, Cross Field)에서 선정 되는 등 발표논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특히 올해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영문학 전공 학생이 2명이 ‘2020 IYF 온라인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입상해 주목 받고 있다.9일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영어영문학 전공 서민령·모유미 학생이 ‘2020 IYF 온라인 영어말하기대회’ 대전·충청 본선에 출전해 3등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이 대회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한국에서 치러지는 대회 중 전통과 규모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수상 학생들은 “체계적인 훈련과 교수님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높여갔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송승호 총장, 이하 보과대)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달 30일 부터 12월까지 대학일원 및 청주시내권에서 리빙랩 기반 창의융합캠프를 진행한다.이번 캠프는 재학생 50여명이 학과별로 참여한다.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지역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리빙랩 주제 선정과 지역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지난달 30일 대학본부 강의실서 진행된 킥오프 회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용숙 선임연구원의 리빙랩 개념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다.또한, 지역 사회 문제 사례와 해결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청주 YWCA 이현주 팀장, 충북참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이하 충북보과대)가 13일 수시 1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801명 모집에 3601명 접수해 4.5대 1의 경쟁률(지난해 경쟁률 5.2대 1)을 보였다.14일, 충북보과대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18.1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치위생과 15.7대 1, 응급구조과 14.8대 1, 방사선과 9.1대 1로 나타났다.조남형 입시홍보처장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우리대학이 보건의료와 과학기술 분야로 특성화하여 충청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

충북대가 졸업유예금 부과를 금지하는 취지의 고등교육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10%의 졸업유예금을 학생들에게 걷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국 국립대 중 2번째로 많은 금액이다.8일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 의원(서울 관악갑)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9개 국립대학 중 21개 대학이 이름만 바꿔 걷는 등 졸업유예금을 학생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8년 국회는 취업 준비 등을 이유로 졸업을 유예한 학생들이 수업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해 수업료를 납부해야 하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고등교육법 제23조의5를 신

이관우 U-19 국가대표 코치가 청주대학교 축구부 감독에 선임됐다.이관우 감독은 현역 시절 대전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과 수원 삼성, 싱가폴 홈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다. 프로축구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이정받으며 ‘시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수차례 팀우승을 이끌며 MVP에 오르는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시드니 올림픽, 북중미 골드컵, 아시안컵, 동아시아축구대회,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등 국제무대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다.이 감독은 은퇴 후 수원 삼성 유

충북대학교 수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8.10대 1을 보였다.29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에 따르면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044명 모집에 1만 6,563명이 지원, 8.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Ⅰ전형은 505명 모집에 4,096명이 지원해 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Ⅱ전형은 202명 모집에 2291명이 지원해 1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신설한 SW우수인재전형은 30명 모집에 158명이 지원하여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전형은 757명 모집에 65

서원대학교(총장직무대행 엄태석)가 25일 행정관에서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와 지역 산업체와의 고용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엄태석 서원대 총장과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식에서 서원대학교와 충북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산업체 인력양성 수요에 따른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산업체와의 대학생 현장실습 연계 지원 상호협조 ▲지역 산업체의 인력수급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지원 ▲청년층 취·창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공유 ▲지역 취업률 향상을 위한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코로나19 학업장려 특별장학금’, ‘2차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제자사랑 교직원한마음 특별장학금’의 3가지 항목으로 특별장학금 30여 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학업장려 특별장학금’은 지난 1학기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등록금 실납부액의 10%를 일부 등록금 반환 성격의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것이다.‘2차 코로나19 극복장학금’은 2학기 전체 재학생들에게 비대면 온라인 학습관련 물품,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마스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