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돌봄교육 환경·활력 있는 지역경제 구축"
이재영 증평군수 "돌봄교육 환경·활력 있는 지역경제 구축"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3.11.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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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0일 개회한 190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방향과 정책 시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은 내년에도 민선 6기 최우선 공약사업인 돌봄교육 환경 조성과 활력 있는 지역경제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0일 개회한 190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방향과 역점시책 등을 밝혔다.

이 군수는 아이와 부모가 공감하는 행복한 돌봄교육 환경 조성 탄탄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구축 미래를 준비하는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 스마트한 미래농업기반 조성 나눔과 배려로 감동 주는 맞춤복지 실현 새로운 미래 100년을 대비하는 내일의 도시 기반 마련 등 7대 과제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고자 증평형 365통합돌봄 거점센터 행복돌봄센터 증평3일반산업단지 증평스마트산단 추성산성 종합정비계획 스포츠 테마파크 건립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스마트 농업실증단지 주민 참여형 마을복지계획과 복지 취약계층 생활안정 20분 도시 증평 등의 조성을 추진한다.

이 군수는 "내년은 군 개청 20(올해)의 기틀 위에 더 강하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과 자세로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 본예산보다 0.66% 늘어난 2759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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