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2015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 및 광고자료 비치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지난 27일 교내 광고홍보학과 내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센터' 개소식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명대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센터 세계 3개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의 수상 작품과 관련 자료를 공급받아 학과 재학생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센터다.
대학이 제공받은 뉴욕페스티벌 2015년 수상작은 총 1939편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국내외 광고 관련 전문서적 ▲사보 ▲보고서 ▲최신 온·오프라인 광고자료가 비치돼있다.
천현숙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접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광고 작품과 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창조력과 전문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가 체험 중심 광고교육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명대 광고학과는 지난 2월 뉴욕페스티벌 한국 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적인 광고홍보 교육에 대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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