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3D프린팅센터는 오는 10월 열리는 3D프린팅 의료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3D프린팅 기술 적용을 통해 의료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총 1~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에서는 환자맞춤형 인체모델·의료부품 3D설계 실습교육이 진행되며 2차는 3D프린팅 기술 활용 환자맞춤형 디바이스 제작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의·공학 및 메디컬 엔지니어링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참가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 30명이 모집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43-849-148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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