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속도로 등 지·정체 발생 현장 점검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은 추석 연휴인 지난 13일부터 6일 간 고속도로 및 국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청은 이 기간 헬기를 이용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주요 고속도로 등 지·정체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김정훈 청장은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할 경우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협력하에 귀성객들이 국도로 우회할 수 있도록 현장조치를 실시하여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 대응할 것”이라며 "교통상황에 맞춰 경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선제적 교통관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