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옥천 관성회관… 취업준비생 등 500여 명 참가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지방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은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 '충청북도 취업토크(Talk)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8일 밝혔다.
취업준비생 등 5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콘서트는 김수영 작가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주제 강연 및 '언니의 취업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신길자 취업멘토의 ‘뽑히는 자기소개서, 뽑히는 면접’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멘토에게 취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일방적인 강연과는 차별점을 보였다.
강호동 원장은 "오는 10월 5일에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청년채용 면접행사와 취업토크콘서트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청년희망등대 행사를, 10월 27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통합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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