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도의회는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충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 의장은 차선세 충북도농업기술원 원장으로부터 농업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당면과제 및 대책을 보고 받고 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 의장은 “농업은 수천 년 역사의 든든한 생명줄이자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내야 할 이 나라의 근본산업이다”이라며 "특히 올 여름은 연일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농민들의 사기도 저하돼 있는 만큼, 앞으로 우리 농촌과 농업이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 농업기술원이 변화와 혁신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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