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로 전국평균 상회
충북지역의 2월 어음 부도율이 전월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어음 부도율은 0.39%로 전월 0.05%보다 0.34%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0.15%보다 0.19% 높은 수준이다.
당좌거래 정지 업체는 없으며 전월과 같았다.
신설법인 수는 183곳으로 전월보다 44곳이 줄었다. 같은 기간 운수·창고·통신업은 13곳이 늘었지만 음식·숙박·도소매업(-16곳). 건설업(-7곳), 기타 서비스업(-24곳)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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