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이주현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17일까지 4월 봄맞이 할인행사를 펼친다.
세일 첫 주말인 지난 달 31일부터 4월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새봄맞이 페어가 진행된다.
△블랙야크 바람막이 9만9천원 △노스페이스 티셔츠 2만8천원 △아이더 팬츠 3만9천원 등 봄 산행은 물론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에 적합한 의류를 제안한다.
1일부터 3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는 LF그룹대전이 펼쳐진다.
닥스 정장, 닥스 여성,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뉴욕, 일꼬르소 등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캐주얼 의류와 정장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오는 10일까지를 '핫 프라이스 위크'로 명명해 1층 △제냐 선글라스 12만5천원 △메트로시티 실버팔찌 5만원, 2층 △탐스 실버글리터 3만9천원 △에센셜 블라우스 10만7천400원, 3층 △후라밍고 재킷 7만9천원 △쁘렝땅 코트 38만4천원, 4층 △예작 셔츠 6만9천원, 5층 △삼미 화이트 절구 1만2천원 △ASK주니어 후드집업 3만9천원, U-PLEX관 △지프아웃도어 2만4천500원 △스프리스 우븐 슈즈 3만9천원, 식품관 △호박고구마 (1.6㎏) 9천500원 등 전관에 걸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기프트 역시 풍성하다. 10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샴푸세트, 세제, 각티슈, 아이스크림 등 사은품 6종류 중에서 2개를 택해 가져갈 수 있는 '핫 프라이스 위크 1+1' 행사를 진행한다.
발송우편물 내에 있는 가로세로 퀴즈를 맞춰서 사은데스크에 가져오면 카페H 쿠폰, 월리 파우치, 슬림 보정 레깅스, 항균도마 등 무료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3일까지는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1만5천원/3만원/5만원 상품권을 증정해 고객이 부담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