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미래를 밝히는 글로벌 인재들
충청북도의 미래를 밝히는 글로벌 인재들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4.03.15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대‘2024 봄학기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오는 21일 교내 아트홀 강당에서 '2024학년도 봄학기 한국어교육과정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충청대 한국어학당은 현재 외국인 유학생 412(학위과정 270, 한국어교육과정 142)으로 충북은 물론, 전국에서도 유학생 관리의 모범대학으로 손꼽힌다.

이번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에는 몽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24명의 유학생들 입학한다.

입학식에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 손님으로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라오스대사관 쏭칸 대사 및 한국라오스인적교류협회 심성구 이사장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입학행사는 내빈 축사 성적 우수자 및 개근상장 수여 / 장학금 전달 신입생 소개 유학생 장기자랑 점심식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송승호 총장은 충청대학교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유학생을 환영하고 충북유일의 실용댄스과, 실용음악과와 K-컬처과 등을 갖추고 30개의 다양한 과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한국을 알고 한국에서 일하기를 소망하며 유학생들의 멋진 유학 생활을 위해 충청대학교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충청대 이용화 국제교육원장은 한국어수업과 한국문화 적응 그리고 학업, 졸업에 이르기까지의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제공 및 교내 학생상담센터, 보건실 등을 통한 학생상담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한국문화체험, 체육대회,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학생들게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문종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