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군, 5월 혁신도시에 공유평생학습관 개관
진천·음성군, 5월 혁신도시에 공유평생학습관 개관
  • 엄재천 기자
  • 승인 2024.02.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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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에 진천군과 음성군 주민들이 함께 활용하는 평생학습시설이 들어선다.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개관하는 5월에 이 건물 안에 들어설 공유평생학습관도 동시에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부터 평생학습도시 협력사업을 추진한 진천군과 음성군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해 공유평생학습관 개설을 준비 중이다.

이 시설은 혁신도시뿐만 아니라 진천·음성군 모든 주민이 평생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생애주기별 디지털 학습과 직업 창작자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고, 요리·인문교양·음악·미술·공예·외국어 등을 가르치는 7개 학습실을 갖출 예정이다.

연말까지 1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목표를 세웠다./엄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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