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추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가 합의 추대됐다.
차 신임 회장은 23일 오후 5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합의추대됐다.
청주상의에 따르면 130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할 의원 85명 중 56명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간접선거방식으로 회장를 선출했다. 명정보 대표가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를 회장 추천했고, 동의와 재청이 이루어져 차 대표가 회장으로 합의추대 됐다.
차 신임 회장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노력하겠다. 회원사를 비롯해 청주시와 충북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참여와 지도편달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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