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스모신소재는 다음달 25일 오전 9시 충주 코스모신소재 대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제57기 재무제표 승인, 홍동환·안성덕·김창수·신동구·박형철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결정 등이 주요 안건이다.
지난 1973년에 설립된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40여 년간 어려운 환경과 역경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력개발을 통해 오디오, 비디오 등 자기기록미디어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햇다.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기기록미디어 사업의 영역을 넘어 첨단 소재사업과 IT관련 소재개발 등 사업 영역의 다각화를 통해 첨단 소재기업으로 탈바꿈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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