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62% "스트레스 없다면 초봉 낮아도 상관 없다"
Z세대 62% "스트레스 없다면 초봉 낮아도 상관 없다"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4.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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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996~2000년생) 취업준비생은 야근이나 스트레스가 적다면 연봉이 낮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7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2%초봉이 연 3000만원이면서 야근과 스트레스가 없는 직장'야근과 스트레스가 많고 초봉이 5000만원인 회사'보다 더 낫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1%는 직장 생활 중 번아웃(정신적 탈진·소진)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회사가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사내 복지로는 영양제, 헬스장 제공 등 운동/건강관련이 45%(복수응답), 워케이션(휴양지 근무), 장기 휴가 등 휴식관련 43%, 심리치료, 명상 등 심리관련 39%./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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