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용률·실업률 동반 상승…취업자 94만명
충북 고용률·실업률 동반 상승…취업자 94만명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3.12.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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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 상승했다.

13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충북지역 고용률은 65.8%로 전년 동기 대비 0.1%p 상승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0.6%p 하락한 71.6%로 집계됐다.

취업자는 94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0(0.5%) 증가했다.

남자(556000)11000(2.1%) 늘었고, 여자(39만명)6000(-1.6%) 감소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광업제조업이 198000, 농림어업이 105000,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이 642000명을 차지했다.

비임금 근로자는 26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고, 임금 근로자는 683000명으로 2.5% 늘었다.

경제활동인구는 11000(1.1%) 증가한 964000, 경제활동참가율은 0.4%p 오른 67.1%였다.

이 기간 실업률은 1.9%로 전년 동기 대비 0.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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