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25일‧송재봉 12월2일‧박덕흠 12월3일‧송태영 12월6일
총선이 다가오면서 국회의원과 국회에 입성하려는 지역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출판기념회가 자신을 알리면서 정치자금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읍 조치언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자신의 저서 ‘밥값 이름값 사람값’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전 부시장은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젊은 정치, 옳은 정치를 실천할 바른 정치가가 되고자 한다”며 “밥값 이름값을 뛰어넘어 사람값을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전 청주시장 후보는 오는 12월 2일 오후 4시 오창호수도서관에서 ‘청년의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박덕흠 국회의원(보은옥천괴산영동‧국민의힘)은 12월 3일 오후 3시 보은문화원 대강당에서 ‘박덕흠의 물이 가는 길’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와함께 송태영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도 12월 6일 오후 3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송태영 박사 정치토크’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갖는다.
이 밖에도 총선이 다가오면서 현역 국회의원과 정치 지망생들의 출판기념회는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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