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추석 당일(9월 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대신 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은 대체휴일로 변경한다.
산림생물 보전을 위해 조성한 미동산수목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곳으로, 추석 연휴를 여유롭게 보내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숲해설을 신청하면 숲해설가와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정취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수목원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1시간 전에 마감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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