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은 지난 8일 강의실에서 지식재산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 실무진을 비롯해 지식재산 중점대학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충북대의 지식재산 교육사업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식재산스마트융합전공 심지원 학생(국제경영학과 4학년)이 그 간 사업참여를 통해 이루어 낸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이는 등 충북대 지식재산교육 사업성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식재산 중점대학은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지식재산 학위과정 운영과 대학별 특화된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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