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3년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사업(충청권역, 차세대 전지소재 분야)에 신규 컨소시엄(주관기관: 충북대학교, 공동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 신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앞장서게 된다.
충북대 컨소시엄은 ‘고도분석기술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플랫폼’ 구축을 바탕으로 지자체 지원 및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충청권역의 이차전지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대 컨소시엄은 이번 학·연 플랫폼 본사업 선정으로 2023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국비 112억5,000만원과 지자체(충북도, 청주시), 기관 대응자금을 포함해 총 124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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