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계획 최우수 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7년 연속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지정
7년 연속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지정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 안전망 기능 수행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총 4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청주의료원은 총점 90.6점으로 그룹 평균점수인 80.6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7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되어 타 의료기관으로부터 선도 역할을 수행한 점과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필수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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