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14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442명, 충주 282명, 제천 172명, 음성 161명, 진천 134명, 옥천 25명, 증평 22명, 영동 21명, 괴산·단양 각각 20명, 보은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33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97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811명)보다 명 1503명, 일주일 전인 지난 5일(2058명)보다 256명 늘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1586명, 위중증 환자는 1명(0.01%)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1만555명은 재택치료, 29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7만5153명이 됐다. 사망자는 9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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