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와 충북 제20기 IP창업Zone 청년 특화과정 진행
청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충북 제20기 IP창업Zone 청년 특화과정’을 통해 19명의 IP 기반 예비 기술창업자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4~8일까지 청주대 학생창업관에서 진행된 이번 ‘충북 제20기 IP창업Zone 청년 특화과정’은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8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특허 출원·등록 1인 1건 무료 지원(예비창업자 및 2022년 창업기업 한정), 우수 아이디어 3D 프린팅 모형 설계비 및 제작 지원, 외부전문가 1:1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청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디자인씽킹 기반의 린 스타트업 창업방법론으로 다양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창업교육센터장)은 ”청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수요자 중심, 기술 중심 등 창업의 기본기를 갖춘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에 게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대는 지난 5월 ’2022 전문특허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특허 출원 25건, 디자인 출원 2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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