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원섭 (주)천산 대표가 충북글로벌퓨처스클럽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진선)는 13일 청주시 율량동 봉주루에서 '충북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대 회장 ㈜로덱 은병선 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회원사 서로에게 디딤돌이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클럽이 지속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원섭 신임 회장((주)천산 대표)은 "어깨가 무겁고 부담도 되지만, 무한한 영광과 자부심을 느끼며, 회원사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 및 교류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충북글로벌퓨쳐스클럽은 청주 및 인근지역의 수출중소벤처기업 3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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