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원우회장 초청 신입생 환영회… 동문 네트워크 강화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4일 역대 원우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2019학년도 신입생 환영회를 열고 선·후배 간의 소통기회를 마련하는 등 동문 네트워크 강화로 결속력을 다졌다고 6일 밝혔다.
임달호 경영대학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이나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배우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충북대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학교를 대표하는 동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영희 원우회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27년이라는 원우회의 연륜에 맞는 위상 정립을 위해 선·후배들과의 소통을 가졌다"며 "앞으로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모교는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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