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승환 충북대 교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승환 충북대 교수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8.12.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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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5대 대표이사에 김승환 충북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북문화예술연구소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내고 현재 충북대 교수, 충북문화재단 이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설립의 원리와 방법', '충청북도 문화발전 중장기 계획', '한국의 지역문화'를 공동 집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05년에는 충청리뷰 올해의 인물상(2005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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