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씨 선임
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씨 선임
  • 박상철
  • 승인 2018.12.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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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사회서 만장일치…이번주 이시종 지사 임명

충북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이 선임됐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현 강호동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원장에 연경환 후보자(56세)를 선출했다.

연경환 선출자는 1987년 충북은행에 입사, 제천금융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충북지역본부장으로 퇴임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 선출자는 한 달간 공모절차를 통해 이사회에 추천됐다.

임명권자인 도지사의 승인을 거친 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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