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미팅 소식 전해져...소속사 측 "전문기관 관리 필요" 언급
청주 출신 배우 지민혁(흥덕고2)이 자유계약(Free Agent)시장에 등장하면서 관련 엔터테인먼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민혁이 대형 매니지먼트 관계자와의 미팅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향후 거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 소속사인 지컴퍼니 측은 "모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하는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민혁이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라도 전문기관의 관리를 받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라 궁금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지민혁은 지금까지 아버지이자 지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는 지문영 씨가 1인 기획사로 운영하고 있는 지컴퍼니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생활 1년 만에 지난 2017 KBS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 후보에까지 오른 지민혁은 ‘마녀의 법정, 슬기로운 감빵생활, 리턴, 고등래퍼2, 복수노트2, 백일의 낭군님, 톱스타 유백이’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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