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 23억878만원...전년 동기 40억9297만원 대비 43.5% 감소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사 옵토팩의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0억3210만원으로 전년 동기 -2억751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옵토팩의 3분기 매출액은 23억878만원으로 전년 동기 40억9297만원 대비 43.5% 감소했고, 순이익은 -11억2099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1475만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2003년 10월 설립된 옵토팩은 Photo Sensor 용 CSP(Chip Scale Package)전문회사다. 이미지센서 CSP 패키징 및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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