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웨딩 유형별 테이블웨어 추천
한국도자기, 웨딩 유형별 테이블웨어 추천
  • 김승환 기자
  • 승인 2016.05.1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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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스몰 웨딩'부터 초호화 '럭셔리 웨딩'까지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고 있는 시대. 소규모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스몰 웨딩’부터 가족과 함께 화목한 파티는 여는 ‘리마인드 웨딩’에 이어 특급 호텔 결혼식과 초호화 신혼여행 등의 ‘럭셔리 웨딩’ 까지 결혼 문화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 대표 생활자기 기업 한국도자기는 12일 이런 다양해진 웨딩 문화에 어울리는 유형별 테이블웨어를 소개했다.

한국도자기 ‘더 셰프’ 컬렉션 / 한국도자기 제공

허례허식은 ↓ 실용성은 ↑ ‘스몰 웨딩’ - 순백과 곡선미 식기류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 소식과 함께 연이어 ‘스몰 웨딩(작은 결혼식)’을 밝히면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스몰 웨딩’은 단연 화두다. 이는 타인에 보여주기 위한 것보다는 가치 있고 합리적인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강력하게 떠오르는 웨딩 스타일이다. 이와 같이 ‘스몰 웨딩’ 뿐 아닌 혼수 준비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한국도자기의 ‘더 셰프’를 추천한다. 

 ‘더 셰프’는 동ㆍ서양 모든 요리를 수용하는 올 화이트의 컬렉션이다. 셰프들의 감각으로 직접 본차이나 백지 40피스(8인용 홈세트)를 엄선하여 구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실용적인 컬렉션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순수하고 변함없는 색상으로 순백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곡선미가 일품이다. 

프라우나 ‘새틴스티치’ / 한국도자기 제공

단 하나뿐인 나만의 ‘럭셔리 웨딩’ – 화려함과 우아한 식기류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최고의 날을 빛낼 결혼식을 위해 최고가의 드레스, 특급 호텔에서의 결혼식, 신혼여행 등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럭셔리 웨딩’에 대한 수요 또한 여전히 높다. 
이러한 럭셔리 웨딩과 더불어 가치와 프리미엄을 담은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화려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담은 테이블웨어 ‘프라우나 새틴 스티치’를 추천한다. 

 한눈에 보아도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닮은 ‘새틴 스티치’ 컬렉션은 우아한 새틴의 웨딩드레스에 골드 스티치로 하나하나 장인이 수놓은 꽃자수, 비즈, 레이스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한국도자기만의 빛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펄 기법을 이용해 드레스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그릇 위에 생생하게 살려놓았다. 무엇보다 골드 라인과 살구빛 펄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새틴 스티치 컬렉션으로 준비한 식탁을 보면 최고로 아름다웠던 웨딩의 추억이 되살아날 듯하다.

한국도자기 ‘윙스’ / 한국도자기 제공

결혼 가치를 되돌아보다 ‘리마인드 웨딩’ – 본차이나 세트류

 결혼 25주년을 기념하는 은혼식, 결혼 50주년을 금혼식이라고 일컬으며 기념 주년을 자녀, 형제들과 함께 축하하곤 한다. 최근에는 5주년마다 기념하는 젊은 부부들도 늘고 있다.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테이블웨어를 바꿔드리는 것처럼 의미 있는 선물은 없을 것이다.

 한 세트로 세팅을 했을 때 고급스러움이 극대화되는 한국도자기의 ‘윙스’가 바로 그런 테이블웨어가 되어준다. 윙스는 본차이나 홈세트로, 전자레인지도 사용 가능한 골드를 사용하여 실용성을 겸비하였다. 무엇보다도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금빛 장식이 영광스러운 리마인드 웨딩을 축하해주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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