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산면 보청천변 일대가 해바라기로 물들었다.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해바라기 꽃이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이는 지난 5월 청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뿌린 해바라기 씨앗이 3개월만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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