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선물하고 왔어요.”
“희망을 선물하고 왔어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7.03.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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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등 청주 예심하우스 찾아 봉사활동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등 임직원 25명은 7일 오후 청주 분평동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예심하우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재진 회장. / 세종경제뉴스DB

이날 이재진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속에서 당당하게 땀 흘리며 일하는 장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도내 중소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창립한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는 현재 16개 교류회, 총 350여 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異)업종간 자주적이며 자유로운 교류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다는 게 특징이다. 회원사간 업종이 다르다 보니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여지가 많다.

단위교류회 구성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청주융합교류회(18명) △청신융합교류회(14명) △충북기술융합교류회(24명) △서원경융합교류회(25명) △청우융합교류회(10명) △모정융합교류회(16명) △중원융합교류회(29명) △뿌리융합교류회(21명) △뉴리더융합교류회(12명) △진천융합교류회(25명) △창조융합교류회(27명) △명단융합교류회(6명) △두루융합교류회(19명) △미래융합교류회(18명) △한마음융합교류회(13명) △직지바이오융합교류회 등이다.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는 회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년 2회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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