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타임캡슐 매설 행사도 가져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일 충북 음성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3주년 및 정부출연기관 승격 10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기동 사장을 비롯해 최인영, 김영대 전 사장과 공사 직원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올해 창립 기념식에서는 반세기 가까이 된 공사 기록을 남기고, 미래 가스안전 발전을 염원하기 위한 타임캡슐 매설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에 봉인된 타임캡슐은 공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2044년에 매설할 타임캡슐 2기와 함께, 2074년 창립 100주년 때 개봉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지난 43년 동안 공사 전 임직원이 우리나라 가스안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물이 기록과 함께 역사로 남게됐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길 수 있도록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관 달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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