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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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01.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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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대, 맞춤형 선도적 국제화교육 ‘지성로드’ 성료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대학장 심혜령 교수)은 지난 26일 학부생 26명 대상 2016학년도 역량 맞춤형 선도적 국제화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성로드’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생을 대상으로 국제적인 감각과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글로벌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달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약 40여 일간 추진됐다.

 

△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한국-오스트리아 과학수사 분석기술 심포지엄 개최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은 2월 1일 오전 9시, 경상대학 우림홀(N413)에서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 법의학연구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사건현장 증거확보 및 사건시간 추정기술 개발’을 주제로 ‘한국-오스트리아 과학수사 분석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유병언 사건에서 보는 것과 같이 사후 경과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사건의 해결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사건시간 추정기술 개발은 사람마다 개체차 등에 따라 아직 법의학분야에서 해결이 되지 않은 가장 어려운 분야로 남아 있다.

미국은 시체농장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는 등 나라마다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법곤충학이 진행되고 있을 뿐 아직 이 분야에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지 않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과학수사 분석과학기술 분야 관련자 및 분석과학기술 및 평화안보대학원 대학원생, 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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