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그룹스터디룸 등 27~30일까지 미운영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에서는 27~30일까지 2017년 설 연휴 기간 충북대학교 중앙도서관, 법학·의학·과학기술도서관, 형설관 등 도서관 운영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대 도서관은 자료실, 그룹스터디룸(스터디룸, 프레젠테이션룸, 캐럴 등) 이용이 제한되며, 더불어 28일 설날 당일 중앙도서관과 형설관 열람실 이용도 제한된다. 단,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중앙도서관과 형설관 열람실은 운영한다.
충북대 한찬훈(건축공학과 교수) 도서관장은 “충북대 학생,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충북대 도서관을 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휴관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차후 도서관 사용자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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