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미디어프라자 입주는 관계기관 조정회의 결정사항일 뿐"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최근 인사혁신처 이전을 두고 대전일보가 13일자 보도한 기사에 대해 행복청이 해명하고 나섰다.
행복청은 14일 해명자료를 통해 "당초 언론사 입주를 전제로 계획됐던 세종미디어프라자를 추천하지 않았으며, 인사혁신처 세종미디어프라자 이전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기관 조정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사혁신처 이전의 시급성을 감안해 한시적으로 세종미디어프라자를 사용하는걸 허용했으며, 그 사용기한은 정부청사 증축이 완료시점 시기까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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