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충북 만드는 '나눔 리더' 한자리에...아너소사이어티 정기모임 개최
따뜻한 충북 만드는 '나눔 리더' 한자리에...아너소사이어티 정기모임 개최
  • 정준규 기자
  • 승인 2016.09.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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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뉴스 정준규기자] 고액기부로 충북 도내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북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이 정기모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모금회는 28일(수)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2016년 2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인 이명식 회장, 에이라인치과 이재준 원장, 삼보종합건설(주) 유봉기 대표, 감초당한약방 한장훈 대표, 충북 부부1호 무영산업개발(주) 이민성 대표와 무영산업개발(주) 김순자 대표, 광복영농조합법인 전병순 대표, ㈜선엔지니어링 오선교 회장, 진주산업(주) 이태희 회장, 케이바이오매스 김홍영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참석한 아너 회원 소개와 아너소사이어티 현황보고 및 충북지역 개인고액모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충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2기 회장단을 선출과 연말 봉사활동 계획을 결정했다.

아너회원들이 올 연말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신규회원 발굴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는 개인이 참여하는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충북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현재 33명(익명포함)이 가입했으며 전국적으로는 1,286여 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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