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온라인 세미나 개최
충북중기청,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온라인 세미나 개최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4.09.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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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활용 동남아시아 진출 방안 모색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정선욱 청장, 이하 충북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플랫폼 쇼피를 활용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온라인 세미나911일 오후 2시 비대면 온라인 줌(Zoom)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충북중기청 등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하여 12까지 총 13회에 걸쳐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판로 개척지원 및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남아시아 시장은 아직 이커머스 시장 성숙도가 낮지만 한해 인터넷 가입자가 5천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터넷 보급률이 오르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성장률은 19%8~9% 수준인 국내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으며,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많은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신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충북중기청은 지역 중소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약 3시간 30분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https://tinyurl.com/msscb240911)으로 910()까지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며,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중기청 누리집(www.mss.go.kr/site/chungbuk/main.do)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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