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군사학과 졸업생 심일상 수상
청주대, 군사학과 졸업생 심일상 수상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4.06.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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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과 2기로 입학해 2016년 임관한 이태경 대위 영광
심일상을 수상한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졸업생 이태경 대위.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군사학과 2기 졸업생 이태경 대위가 최근 열린 제74회 춘천지구 전승행사에서 2024년 전쟁영웅 심일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육군은 6.25전쟁 당시 특공대를 편성해 직접 적 자주포를 파괴하고 위관급 최초로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은 고 심일 대위(영월전투 전사)의 투철한 군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전투부대 우수 중대장 14명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2012년 청주대 군사학과 2기로 입학해 2016년 임관한 이태경 대위는 20181차로 장기 복무 장교로 선발된 뒤 지난해 선봉중대 선정 등 중대장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부부 군인인 이 대위는 출산율 감소에도 불구, 다자녀(세 아이) 출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혈봉사 금장 포장, 자격증 15개 취득, 석사 수료 등 타인의 귀감이 되며 중대장 장교로서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는 심일상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군사학과 박효선 교수는 이태경 대위는 학과 재학 중 항상 솔선수범하며 중대장으로서 동기들과 후배들의 모범이 되던 학생이었다앞으로도 군에서 유능한 군사전문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육군과 학군 협약을 통해 개설된 청주대 군사학과는 학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용 건물을 보유하며 육군의 우수 초급장교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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