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FTA통상진흥센터(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두영)는 21일 오전 10시 상의회관 2층 교육장에서 도내 수출중소기업 20여명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출기업들의 FTA 실무능력 함양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원산지 사후검증리스크 관리를 위해 ▲원산지검증 개요 ▲원산지검증 사례 ▲원산지검증 대응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도내 수출기업들이 FTA 원산지관리 및 사후검증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이를 토대로 수출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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