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외과 진료 및 복강경을 이용한 다양한 전문진료 가능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하여 복강경 수술의 최고 권위자 前 충북대학 교 병원장 최재운 교수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최재운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同)대학원 의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병원장 및 간담췌외과 교수직을 맡으며 수많은 논문과 전문 의료인 양성에 힘써온 우수한 전문의다. 최재운 교수는 간·담도·담석·담낭 등 외과적 진료 및 복강경을 이용한 다양한 전문진료가 가능하며, 오는 10월부터 진료가 가능하다.
최재운 교수는 충북대학교병원장, 대한외과학회 이사, 서계간담췌외과학회 및 아시아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ELSA) 등 다양한 학화 및 경력 활동을 해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강경 수술의 최고 권위자’라고 불리우고 있다.
최재운 교수는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온 만큼 청주의료원에서도 변함없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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