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하반기 'IP 나래 프로그램' 신청기업 모집
청주상의, 하반기 'IP 나래 프로그램' 신청기업 모집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3.05.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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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6월 20일까지 충북 도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3년 하반기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내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창업기업의 R&D 단계부터 제품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충북지식재산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진단하고 협력기관의 변리사 등과 협력하여 해결방안을 제공한다.

2023년 IP나래 프로그램 전체 지원 규모는 32개사이며, 하반기에 15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피해 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및 충북의 지역특화산업인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에 해당되는 기업은 최종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IP(지식재산) 기술 컨설팅’을 통해 ▲특허 동향 조사, ▲강한 특허권 창출, ▲유망 기술 도출, ▲특허 분쟁 대응 등의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P(지식재산) 경영 컨설팅’을 통해 ▲기업 IP 관리, ▲IP 활용전략 수립, ▲IP 금융, ▲타 기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특허는 출원부터 등록까지 대리인 비용이 발생되지 않아 수혜기업은 다양한 컨설팅을 받으면서 특허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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