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에프앤비는 8일 청주시청을 찾아 드림스타트 가족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 식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식품은 청주시가 올바른 가족 가치관 정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교육, 경제교육 등 주제별 가족 교육 참석 가구에게 지원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각 가정으로 택배 배송될 예정이다.
박호진 ㈜영진에프앤비 대표는 “온정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에프앤비는 2018년 설립한 가공식품 유통 전문업체이다. 박호진 대표는 청주로타리클럽 회장으로 2021년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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