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동이면 소재 사무용 가구 등을 생산하는 ㈜디에스퍼니처는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책상 5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은주 대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에스퍼니처는 사무용 가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9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공부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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