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골축제 10월 12~15일 개최 확정
증평인삼골축제 10월 12~15일 개최 확정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3.04.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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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골축제 직거래판매장. [사진=증평군]
증평인삼골축제 직거래판매장. [사진=증평군]

 

증평군은 10일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열고 증평인삼골축제, 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등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

먼저, 지역의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 선정, ‘충북도 유망축제’ 지정 등 우수 축제로서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증평예술제는 6월 2일과 3일 보강천 및 김득신문학관 등 일원에서, 증평들노래축제는 6월 10일과 11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예술제와 들노래축제는 통합 개최해오다 지난해부터 각각 특화하기 위해 분리 개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군민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보다 발전적인 축제‧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관계 기관단체 등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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