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존바이오(주), 싱가포르·중국 등과 수출 MOU
스톨존바이오(주), 싱가포르·중국 등과 수출 MOU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3.03.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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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볼로냐 상담회서 200만 달러 실적
철갑상어 수용성 오일 원료에 대한 관심 높아
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 등 관계자들이 두바이와 수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 등 관계자들이 두바이와 수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스톨존바이오(주)가 지난 16~1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3’에서 큰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스톨존바이오(주)는 이 기간 동안 싱가포르, 중국, 두바이 등과 20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용광 대표는 “이번 수출 상담 행사에서 스톨존바이오의 철갑상어 수용성 오일 원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150여건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수출 전망을 밝게 했다”고 밝혔다.

스톨존바이오(주)는 지난해 충북도, 옥천군과 철갑상어 추출 원료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 옥천군 테크노밸리 일원 약 3천평 부지에 철갑상어 양식, 원료 개발, 제품 생산 등을 위해 약 422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죽 중이다.

스톨존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수용성 오일 원료를 개발한 기업으로, 철갑상어를 기반으로 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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