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는 지난 15일 세종충남지회 월례회의에서 세종시 여성경제인의 혁신 역량 강화와 여성 경제인 공동 이익 증진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세종지회를 설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지회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는 세종충남지회 이사 이윤희((주)바른기업 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남궁백합(노블레스디자인), 김영덕(솔티마을 주식회사) 대표를 준비 부위원장으로, 준비위원으로는 이은정(노무법인 정음), 황성아(주식회사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이현미(세무법인 지산) 대표를 선임하여 총 6인의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윤희 준비위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성을 갖춘 세종시는 최첨단 수준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여성 기업인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역사와 세종시의 젊음이 만들어 낼 트렌디한 세종지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큰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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