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정부예산 90억원을 포함한 총 197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산57-1번지 일원의 약 7만2천㎡ 부지에 복합교육센터, 카페, 판매장, 체험공방, 생활체험관, 에듀팜, 퍼머컬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6월 센터 준공을 마치고 7월에 시설을 개장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휴양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서 충주시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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