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청주문화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 유호찬
  • 승인 2023.02.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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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섭 청주문화원장, 유치 기원 릴레이 챌린지 이어가...

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소리가 전 세계에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고장, 영동을 알리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의 지목을 받은 청주시문화재단 변광섭 대표이사가 지명해 참여하게 됐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2025912일부터 1011일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다. 국악과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포럼을 진행한다. 관람객 유치 목표는 외국인을 포함해 97만 명이 되는 국제적인 큰 행사이다.

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해수 스마트경영포럼 회장과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 그리고 김진현 청주문화원발전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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